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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공연정보

[2022 소속박물관문화향연|박물관 속 기타] 프로그램 및 출연진, 공연일정 소개

by nmf_korea 2022. 5. 16.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2022 소속박물관문향연

<박물관 속 기타>를 소개합니다.

 

2022 소속박물관문화향연<박물관 속 기타>

The Guitar in the Museum

 

<박물관 속 기타>는 각 박물관의 전시 또는 유물과 인디밴드들의 감미로운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각 공연별 키워드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위안과 즐거움을 전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깊은 여운이 남는 무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 박물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2022 소속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 ​

 

 

*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코로나19 및 기상 악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라인업 소개


1회차 │#희망

출연진|안녕바다

공연일자|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공연장소|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


어느덧 봄, 4월을 맞이하여 ‘희망’을 주제로

<박물관 속 기타> 의 첫 공연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안녕바다>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의 싱그러운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공연을 즐기는 시간만큼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음악에 취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Program

‘별빛이 내린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자장가’


안녕바다

나무(보컬, 기타), 우선제(기타), 우명제(베이스)로 구성된 안녕바다는 2006년 결성되어 지금까지 특유의 독특한 감성의 노래들로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입니다.

때론 잔잔하고 때론 폭풍우치는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에 담아내고자 한 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앨범의 <별 빛이 내린다>는 많은 CF와 방송, 영화 등에 쓰이며 안녕바다의 대중적 입지를 굳게 다져주었습니다.

장기간의 펜데믹으로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자 합니다.

 


2회차 │#온기

출연진|에이프릴세컨드(APRIL 2ND)

공연일자|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국립광주박물관(야외)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에이프릴 세컨드>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으로

‘온기’라는 주제를 표현합니다.

‘April dream’, ‘Goodnight goodnight’,

‘녹아내린다’, ‘그리움의 언덕’ 등 연주를 통해

마음에 온기를 심어주고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작은 행복을 약속합니다.


Program

‘April dream’

‘Goodnight goodnight’

‘녹아내린다’

‘그리움의 언덕’


에이프릴세컨드(APRIL 2ND)

인기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OST참여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각종 락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흥부자’ 라는 닉네임을 얻은 에이프릴 세컨드는 문대광, 김경희, 문우건, 박맑음 4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이 처음 모인 4월 2일 날짜에서 비롯하여 팀명을 결정하였습니다. 록을 기반으로한 사운드에 보컬의 유니크한 음색을 더해 관객에게 '행복'과 '위로' 의 감정을 선물하는 음악을 추구할 예정입니다.

 


3회차 │#공존

출연진|에이프릴세컨드(APRIL 2ND)

공연일자|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장소|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


국립청주박물관에서 6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다시 한 번 <에이프릴세컨드>가

우리의 삶 속에

바쁜 시간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넉넉함과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여

손을 내밀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하는

‘공존’의 의미를 통해

현재 공존하고 있는 우리들의 존재를

감사하고자 합니다.


Program

‘Doesn’t mean I don’t love you’

‘Guess what’

‘Love yourself’


에이프릴세컨드(APRIL 2ND)

인기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OST참여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각종 락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흥부자’ 라는 닉네임을 얻은 에이프릴 세컨드는 문대광, 김경희, 문우건, 박맑음 4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이 처음 모인 4월 2일 날짜에서 비롯하여 팀명을 결정하였습니다. 록을 기반으로한 사운드에 보컬의 유니크한 음색을 더해 관객에게 '행복'과 '위로' 의 감정을 선물하는 음악을 추구할 예정입니다.

 


4회차 │#열정

출연진|김사월

공연일자|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


자기 고백적이면서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김사월이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즐거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마음이자

비록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이라도

이겨내고 극복해서 이루고 말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바로 ‘열정’에 대해 그녀만의 해석으로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불안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Program

‘아름다워’

‘너만큼’

‘외로워’

‘확률’

‘누군가에게’


김사월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은 자기 고백적이면서도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였습니다. 놀랍도록 잘 통제된 사운드와 내밀하고도 과감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하여 적확하게 표현해냅니다. 일상의 순간에서 포착하는 위태로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불안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2020년, 더욱 짙어진 음악색과 뚜렷한 메시지를 담은 정규 3집 <헤븐>을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순수하고 애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김사월식 인디팝 싱글 ‘너만큼’과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기 위해 때로는 털어내야 할 사적인 시간들에 대한 감각을 표현한 첫 EP ‘드라이브’를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5회차│ # 추억

출연진|안녕하신가영

공연일자|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장소|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대중적인 멜로디, 섬세한 가사로

‘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

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디씬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안녕하신가영>이

향수를 자극하는 그녀만의 음색으로

‘추억’에 대해 노래합니다.

돌이켜 떠올렸을 때 미소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인 추억이라는 주제로

모두의 향수를 자극하고

그녀의 음악을 통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Program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순간의 마음’

‘네가 좋아’


 

안녕하신가영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어오는 안녕하신가영은 인생을 딱딱하게 살고 싶지 않은 백가영의 마음이 들어가 만들어진 이름으로, 어쩌면 모두가 비슷한 일상 속에 형식적인 안부를 서로 묻지만 정작 소홀했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를 들려줍니다.

 

 


6회차 │#휴식

출연진|너드커넥션

공연일자|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장소|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야외공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기간 지치고 침체된 대중들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더불어, 팬데믹 상황과

이로 인해 메말라가는 일상을

‘휴식’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 옆에서

진행되어 직접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Program

‘우린 노래가 될까’

‘좋은 밤 좋은 꿈’

‘Hollywood Movie Star’

‘날아가’

‘Life Dancing’


너드커넥션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은 '자신만의 세계에 깊게 몰두한 사람들이 음악을 매개로 연결되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따뜻한 음악”이라는 표어 아래, 그들은 염세적이고 다소 어두운 것들과 그럼에도 아름답게 남는 것들에 대해 노래합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와 깊이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너드커넥션만의 밴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8년 데뷔 직전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EMERGENZA 세계밴드대회 2018 KOREA’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독일 ‘Taubertal Festival 2018’ 무대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했습니다. 이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으며 2021년 보컬 서영주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밴드가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열렸던 단독 콘서트는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곧바로 연 앵콜 콘서트 역시 전석을 매진시키며 새로운 밴드의 시대를 열 주역으로 이름을 당당히 올리고 있습니다.

 

 


7회차 │#여행

출연진|헤르쯔 아날로그

공연일자|2022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앞 마당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헤르쯔 아날로그>가

‘여행’이란 주제로 부드러운 보컬,

달콤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여정인 여행의 의미를 탐구하고

자기 자신에게 보다 진솔해지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적실 예정입니다.


Program

‘Minimal warm’

‘여름밤’

‘애정결핍’

‘오랜만이다’


헤르쯔 아날로그

일상의 간극을 파고드는 감성 스토리텔링 뮤지션 헤르쯔 아날로그는 그루브 사운드부터 모던하고 세련된 업템포, 특유의 절제된 발라드 넘버까지 폭 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묵직한 저음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보컬, 달콤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세련된 질감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사소함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소박한 감동을 건넵니다.

 


8회차│ # 영감

출연진| 안녕바다

공연일시|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익산박물관 역사의 거울(야외광장)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안녕바다>가

다시 한 번 대중들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만나고자 합니다.

고대 인도 유럽어에서 ‘호흡’을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영감’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디서 우리는 영감을 얻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영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Program

‘무지개다리’

‘그 곳에 있어줘’

‘창밖은 평화로운 식탁’


안녕바다

1회차 <박물관 속 기타> 의 첫 주자로 출연한 안녕바다가 한 번 더 국립익산박물관을 찾아갑니다. ‘별 빛이 내린다‘ 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안녕바다는 2006년 결성이후, 감성 가득한 노래들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입니다. 얼마전 미국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1회차 공연때와는 사뭇 달라진 안녕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

 


9회차│#젊음

출연진| 모브닝

공연일자|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정원


<박물관 속 기타> 마지막 공연을 맡은

‘영원한 청춘 곁에 우리’라는 뜻의 <모브닝>은

‘청춘’에 국한된 ‘젊음’이 아닌

현재 모두가 가진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되돌아보며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앞으로의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Program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테니까’

‘내가 있을게’

‘폼페이’

‘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모브닝

7살 때 부터 피아노를 연주해 온 연세대학교 클래식 작곡 전공의 보컬&피아노 강하림과 드럼 임준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원한 청춘 곁에 우리’ 모브닝은 세월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음악, 클래식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인간의 삶과 현실 속의 꿈들을 노래합니다.

Ep ‘낭만을 그리다’, 드라마<사내맞선> OST ‘여우비’ 등을 발표하며 호평을 얻었으며 Classic, New Age 부터 Blues와 Hard Rock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잔잔한 무대, 신나고 흥분되는 무대 그 어떤 분위기의 무대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코로나19 및 기상 악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 의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2-2077-2961, 1544-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