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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傳 신사임당의 초충도, 문화상품에 담다

by nmf_korea 2017. 2. 3.
현모양처의 아이콘, 신사임당
예술을 사랑한 조선의 워킹맘이었다.

 

 

 

 

최근 신사임당 열풍이 뜨겁죠?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가 인기리에 방영되며 문화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는데요.
덕분에 미술관에서는 신사임당 관련 기획전이 마련되고,
출판계에서는 신사임당 다시 보기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늘부터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초충도>를 주제로 기획상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상품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8폭 병풍 속 초충도>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문구류와 생활소품 등 80여 종을 선보여요.

이번 기획상품전을 위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개발한 대표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초충도>의 심플함과 여성적인 색감이 강조된 생활소품들이에요. 파스텔톤의 잔잔한 풀잎과 꽃문양에서 청초한 미감이 그만이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에서도 진행된답니다.

특히, 어머니들 주목!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는 초충도 문화상품 구매 시 15% 통 큰 할인이 있어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에서도 기획상품전 <초충도>가 오픈했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올해 다양한 테마의 상품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및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한 문화상품 기획전 등등...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