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이 사랑한 보물,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문화상품 미리보기

바로 내일이죠! 

19일 화요일은 특별전시인 ‘王이 사랑한 보물,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만나기 하루 앞서, 이번 전시를 소개하는 ‘언론공개회’ 시간을 가졌어요:) 

갖고 싶은 문화상품들이 가득했던 현장, 지금부터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 별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진 속에 축사를 하고 계신 분은 독일 문화부 장관님이세요.

 “드레스덴박물관연합 최고의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대에 감사드리고 이번 전시로 보답 드리고 싶다” 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번 전시 취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다양한 문화상품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자기메모지

유럽 최초로 도자기를 발명한 아우구스투스 왕은 ‘도자기 궁전’을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완의 꿈으로 남은 ‘도자기 궁전’이지만, 

본디 전시되었을 중국·일본도자기 수집품을 모티브로 한 도자기 메모지를 소개합니다:)

 

종이꽃병

이번 사진은 일본도자기 수집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종이꽃병입니다:)

 

팝업카드

아우구스투스가 드레스덴을 유럽 예술의 중심지로 꿈꾸며 예술품을 수집한 보물의 방을 그린볼트(Green Vault)라고 합니다. 

그린볼트 ‘은의 방’과 ‘도금은 방’ 두 방의 아름다운 벽면과 전시된 보물을 그래픽화하여 입체형으로 제작한 카드라고 해요! 

특별한 선물로도 좋겠죠?

지금까지 오전에 있었던 ‘언론공개회’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사고 싶은 문화상품들이 무척 많았는데요. 

오늘 아주 일부의 상품만 소개드렸으니까, 꼭 방문하셔서 전시와 함께 다양한 상품 구경해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