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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온라인숍이 궁금하다! 제2편, 주문 후 배송과정"

by nmf_korea 2017. 11. 13.


*온라인숍 바로가기(https://goo.gl/vrzJ2j)

 

여러분은 택배를 기다릴 때 어떤 마음이신가요?

오늘 바로 택배와 관련된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박물관굿즈와 품절대란 등

화제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바로 그 곳!

<초충도><별헤는 밤> 시리즈를 낳은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숍 소식입니다 :)

 

오늘은 온라인숍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후,

집에 도착하기까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어떤 과정으로 배송이 진행되는지 알아봐야겠죠?

온라인숍 주문과 배송 관리 등 운영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최영희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Q. 배송과정이 궁금해요!

A.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송장을 뽑고, 주문 물건을 준비합니다. 없는 물건이 있으면 상품점에 가서 물건을 가져오고, 포장을 마치면 박스에 담아 물건이 나가죠. 1시 반쯤에 상품이 나가면 보통 다음날 고객님들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거의 90%이상 다음날 배송이 나간답니다.



Q. 배송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A.    제일 중요한 부분은 주문 누락이 안 되는 거요! 꼼꼼한 포장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나요?

A.    성실함이라고 생각해요. 주문이 매일매일 들어오다 보니까 다른 직원보다 좀 이른 출근도 해야 하고, 주문을 누락하거나 밀리지 않는 게 중요하거든요.

 

Q. 주요업무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온라인숍 영업뿐만 아니라 광고나 세금계산서 발행, 고객들의 문의전화도 담당하고 있어요.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 날은 100통도 오는데, 그런 날은 야근을 하면서 다른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웃음)

 

Q.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박물관 굿즈 열풍으로 기사 보도가 됐을 때, 댓글에 문의를 했더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었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습니다.(웃음)

 

여러분이 주문하신 소중한 상품을 집으로 전달 드리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 중인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요,

안전한 배송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하세요~!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숍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마구마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