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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대외홍보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by nmf_korea 2018. 1. 29.

조금 전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는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아모레퍼시픽 박물관(개관 예정)뿐 아니라,
쇼핑몰과 영화 시설 등이 모여있는 용산지역은
서울 역사 문화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광객 수가 정체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문화와 관광 여가의 중심, 용산"을 목표로
서로 인접한 문화시설과 관광 여가시설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구청 등의 4개 공공기관과
용산역에 위치한 HDC 현대아이파크몰, HDC 신라면세점,

서울드래곤시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의 4개 관광업계가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게 되었답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 중인 8개 기관

업무협약서에 서명 중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윤금진 사장

 

 

 

오늘 체결한 협약사항으로는
1. 용산지역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전시, 교육 등) 개발 및 보급
2.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관광상품 개발
3.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마케팅 활동
4. 용산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추진 협의체 구축 및 운영
등이 있답니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용산역세권 '역사 문화 관광 가이드맵'을 공동제작 및 배포하고,
SIT(Special Incentive Tour)프로그램 등이 개발될 예정이예요.
또, 중장기적으로는 용산역-국립박물관 간 역사 문화거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용산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이팅 넘치는 상호 협력을 위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