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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주말 나들이

by nmf_korea 2018. 7. 9.

 

201878일 어느 화창한 날

 

국립중앙박물관 산책 이야기 함께 나눠 볼까합니다.

함께 출~발알~!!

이곳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2005년 개관 이후, 수풀이 우거져 멋진 못습을 뽑내는 그곳!

박물관 나들길을 들어서면 거울못과 청자정이 모습을 드러내면 환영 인사를 해줍니다.

 

 

천천히 계단을 타고 올라와 보면

넓게 뚤린 박물관의 사진 명소! 열린마당이 펼쳐집니다.

열린마당에서 남산을 바라보는 모습은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라도

한번쯤은 신문 사진코너에서 만나보셨을 것 같습니다.

열린마당의 색색의 꽃들과 어우러진 전경! 참 멋집니다

 

 

이곳은 반대쪽 방향에서 바라 본 열린마당의 모습니다.

더위로 부터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안개분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하는 박물관 안개분수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하늘과 대나무와 박물관.

마음마져 시원해지는 그런 풍경

이런 날 박물관 나들이 안오면 반칙!!!

 

이곳은 박물관의 후원못 공간입니다.

담장과 소나무, 연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작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봄엔 작약을 만나볼 수도 있고~ 후원못 옆에 작은 동산이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싶은 비밀~이지만!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후원못은 관람객 여러분이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지만,

관람객 여러분이 모르는 숨겨진 박물관 산책 코스가 있다는 사실!!!

오늘 공개합니다.

이곳은 용산 미군부대를 담장으로 길게 이어진

박물관 뒷 길입니다. ~욱 걸어가다 보면

용산 가족공원까지 닿는 점심 산책 구간이며, 가을엔 과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까지 알찬 또 다른 이색 공간입니다.

용산 가족공원은 박물관은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피크닉의 장소로도 만점입니다.

12조의 박물관 산책을 즐겨보세요 >.<

 

이곳은 박물관의 또 다른 전시관

박물관 석조공원입니다. 다양한 옥외 전시공간의 유물들을 놓치면

박물관을 다 관람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더위를 찾아 까치도 박물관 경치에 푹~~~~

빠진 듯 하죠??

 

 

  운이 좋다면~ 

거울못을 유유히 노니는 오리가족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