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18 어르신 배식봉사 및 문화나눔] 사회공헌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0월 2일(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윤금진 사장님과 8명의 임직원이

어르신 배식 봉사와 문화나눔을 위해 "온수 어르신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복지관 '참살이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반겨주시는 문구~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오시기 전에

먼저 영양사분의 설명을 듣고 역할을 나누는 모습!

위생은 필수겠죠~?

 배식에 앞서 위생모와 장갑, 마스크를 꼼꼼하게 착용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뭘까요?

잡곡밥, 설렁탕, 잡채, 오징어초무침, 아삭고추무침, 김치네요~

그리고 후식으로는 타르트가 준비되었습니다!

​

맛있는 냄새가 식당에 솔솔 퍼집니다.

 

 

약 200여 분의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를 배식해드리는 모습~!

 

중간중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식사를 직접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다 드신 자리는 테이블을 닦고, 의자를 정리하였습니다! ​

 

 

11시부터 약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된 배식은

12시 30분쯤 마무리 되었습니다.​

 

 

배식이 끝난 뒤, 수고한 서로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희도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문화 나들이를 위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진행중인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와

[지도예찬 : 조선지도 500년,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

통합 전시관람권 50매를 관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반겨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마음 따뜻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국립박물관문화재단도 지속적으로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