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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박물관 사람들7

"박물관사람들 제7탄, 온실관리 김정민팀장님" 안녕하세요! 박물관사람들 코너입니다. 날씨가 따스해지니 박물관에 반짝이는 꽃과 나무들이 눈에 띄는데요!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조경을 관리해주시는 자랑스런 박물관人을 모셨습니다. 온실에서 근무하시는 김정민 팀장님이십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현재 온실에서 근무하시는 김정민 팀장님이십니다. 현재 박물관에서 근무하신지는 년 수로 계산하면 7년차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Q. 온실에서 근무하시는데요, 주 업무는 어떻게 되시나요? A. 정원관리 및 실내 식물 및 화분관리가 주된 업무입니다. 정원관리라 하면 야외에 있는 수목들을 관리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외 평의자 등 편의시설물에 대한 보수와 보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경시설 역시 관리하고 있는데요. 연못 등 시설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보완하는 업무를 .. 2018. 5. 8.
"박물관 사람들 제6탄, 카페 총괄 매니저 홍다연님" 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반가운 시리즈,박물관 사람들 그 여섯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박물관 매장 중 늘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매장들이 있죠? 국립중앙박물관 안총 6개의 카페 총괄 매니저 홍다연님을 만나 뵙고이야기 나눴습니다.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인상적이었던 매니저 홍다연님과의 인터뷰, 함께 들어보시죠 :) Q. 총괄 매니저로 일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A. 카페 총괄 매니저로 일하게 된 건 6개월 정도 됐고요. 그 전에는 영양사 관리직군으로 있었습니다. 관리직으로 근무한지는 6-7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일하게 된 계기는 사실 회사 발령이죠.(웃음) 회사 발령이긴한데, 재단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CJ에서 위탁운영하게 됐고, 회사의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박물관에서 근무를 .. 2017. 12. 7.
"박물관 사람들 제5탄, 하우스매니저 하승희님 인터뷰" 안녕하세요!이번 주는 한주가 유난히 긴 느낌이 드네요.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다들 하우스매니저를 알고 계신가요?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재단의 든든한 하우스매니저이십니다.박물관 사람들 다섯 번째 시간,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준 하우스매니저 하승희 님을만나 뵙고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 Q. 하우스매니저로 일한 계기가 있는지?A. 올해로 6년째 하우스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요. 중학교 때 처음 예술의 전당을 가서 하우스매니저를 본 기억이 나요. 그때부터 하우스매니저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지만, 공연 쪽에 관심이 많아서 학과(공연기획경영학과)를 공연 쪽으로 선택했어요. 방학 때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 적성에 맞는 일.. 2017. 10. 31.
"박물관 사람들 제4탄, 전시 해설 자원봉사자 송금화님 이정애님 인터뷰" 안녕하세요!화요일인 오늘은 길고 긴 연휴가 끝난 날이죠.일상으로 돌아간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저는 오늘 소개해드릴 두 분께 아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왔는데요,박물관 사람들 네 번째 시간, 선사고대관에서 전시해설을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송금화님과 이정애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 Q. 일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A. [이정애님] 시작은 우연한 기회였는데, 해설을 시작하면서 점차 문화·역사·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됐어요. 봉사를 시작한 년도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2003년부터인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복궁 옆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거니까 대략 14-5년 정도 됐네요.(웃음)A. [송금화님] 저도 직장생활을 하는 중간 중간..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