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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국립한글박물관3

[입는 한글: 스물여덟]展 [입는 한글: 스물여덟]展 * 기간: 2014. 11. 21. ~12. 12. *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별관 * 내용: 입는한글(한글옷)과 타이포그라피 작품 50여점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또 하나의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입는한글에 들어간 한글문구는 전시를 주관한 십년후연구소에서 사전에 외국인들로부터 공모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글이 젊은 작가들의 아이디어와 예술적 감각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는지 이번 주말 직접 확인해보세요! 2014. 12. 3.
개관 기념 특별전,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 개관 기념 특별전,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 세종대왕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 위인이며, 한글을 창제한 주인공입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잇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특별 전시로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구성은 제1부 세종대왕(비로소), 제2부 세종 시대(더불어), 제3부 세종 정신(누리다)의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제1부에서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와 주요 업적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세종 시대 한글 창제의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며, 제3부에서는 백성과 함께하는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는 전통 유물과 현대 작품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데, 전시를 보노라면 세종대왕과 우리의 한글문.. 2014. 10. 6.
박물관에서 책을 만나다 ​ 가을의 문턱,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책사람’과 함께 예술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누리(도서관)에서 명사를 초청하여 관람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글과 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책사람 소개 시인 신달자 신달자 시인은 1964년 등단 이후 50년 동안 쉼 없이 시를 써온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이다. 일상적인 소재와 언어들로 삶의 실존론적 고뇌를 섬세한 여성적 감성으로 표현하며, 작품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을 보여 준다. 주요 작품으로 《일기(日記)》 《미로(迷路)》 《미인계(美人計)》 등이 있다. 한글 디자이너 안상수 안상수 작가는 글자를 다루고 디자인 하는 타이포그라피 전문가이다. 타이포그라피란 글꼴을 멋있게..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