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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 아리랑 특별전 상품 갖고 싶은 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아리랑 특별전 상품 문화유산의 의미를 찾아 답사를 떠나고, 우리의 것을 제대로 알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안다. 우리의 것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문화상품의 의미를. 일상예술은 시대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이 어우러진 아리랑은 뜻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가락에서 구슬픔을 느낄 수 있다. 각 지역마다 지역색을 간직하고 있고, 민간에서 보편적으로 전승되어 온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한과 애환을 담은 우리 민요인 것이다. 혼자서 밭을 매면서 흥얼거렸을 수도 있고, 두레에서 벼 베기를 하며 선후창을 나누어 불렀을 수도 있다. 듣는 사람에게도 부르는 사람에게도 삶의 위로가 되고, 일하는데 흥이 나도록 만들어 준 민요가 바로 아리랑이다. 생활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2012. 5. 11.
[상품소개]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많은 5월이다. 그동안 당연히 옆에 있다고 생각해서 또는 부끄러워 마음 표현을 맘껏 하지 못했다면 이번에‘사랑한다 ’고 적은 편지와 함께 선물을 해보자. 가족끼리 손잡고 나들이를 다녀오기에도 가장 좋은 때이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도 보고 서로 문화상품도 골라주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은 찬란한 한국유물의 멋을 정성으로 담아낸‘명품’을 판매하고 있어 그 깊이와 특별함은 여타 브랜드와는 비교 할 수 없다. 어린이날 선물 용맹한 호랑이, 변상벽의 참새와 고양이, 이암의 모견도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회화속 동물들을 인형으로 탄생시켰다. 5.. 2012. 5. 11.
[상품소개] 초충도 시리즈 초충도 시리즈 신사임당은 그림과 글씨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그림 속 소재들은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도 관찰 가능한 친근함이 느껴진다. 신사임당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릴 적 외할머니댁 마당에 피어있던 맨드라미와 노란 원추리가 그대로 화폭에 담긴 것처럼 느껴져 외갓집에 온 듯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의 그림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잎사귀와 줄기, 꽃잎의 느낌 하나하나, 벌레의 생김새 구석까지도 꼼꼼하게 그렸다. 때문에 섬세하고 생동감있는 풀벌레 그림을 보고 닭이 쪼아댔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신사임당은 자녀들에게 ‘그림은 단순히 손재주만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마음을 가다듬은 다음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곤충이든 식물이든 그 대상이 갖고있는 실체를.. 2012. 5. 2.
[상품소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의 집에 초대 받았을 때 외국인 바이어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성의있게 보이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독자엽서를 받은 적이 있다. 인사동에 나가면 고가의 물품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메이드 인 차이나라며 문화재단에 엽서를 보낸 독자에게 답이될까 싶어 준비했다. 바라만 보는 유리창 너머의 유물이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쓰이기를 바라며 색다른 선물 아이템을 공개한다.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를 떠올린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고 그리스 ․ 로마 신화를 읽고, 전시된 예술품들에 대해 사전조사를 한다. 유스호스텔에 묵는 젊은 친구들은 세계 곳곳의 친구를 사귈 기대감에 들떠있고, 삶의 중년에.. 201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