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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대외홍보

올 여름 주목 전시 ‘에트루리아 展’ 두 배로 즐기기!

by nmf_korea 2019. 7. 12.

7월 9일(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가 개막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공개된 적 없던 고대 국가 에트루리아의 유물 3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올 여름 꼭 봐야 할 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시 운영을 맡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가곡과 오페라로 하나가 되는 순간 
2019.8.7(수) 19시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8월 7일(수) 19시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는 에트루리아 전시와 연계하여 <이탈리아와 한국, 그 숨결의 멜로디> 음악회가 열립니다. 소프라노 강혜정 등 실력파 음악가들이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이탈리아 오페라 ‘돈 조반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수록곡과 ‘향수’, ‘가고파’ 등 우리나라 가곡을 노래합니다. 별도의 예약이 없는 무료 음악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연과 전시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어린 자녀와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에트루리아 전시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9월 1일까지 열리는 가족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를 약 50% 할인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마련했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시 입장권은 공연 관람일 외에도 전시기간 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매 바로가기

 

https://www.cfnmk.or.kr/user/performance/month_view.do?show_id=S20190308150433817100&page=1&conditions=&words=&year=&month=#a

 ※ 일부 회차 및 좌석은 주최/주관사, 극장 간의 협의에 따라 일반 판매되지 않을 수 있으며,     별도로 예매처별 좌석배치도 내 표기되어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www.cfnmk.or.kr

 

 

전시 관람도 식후경! 에트루리아 버거 출시

국립중앙박물관 ‘작은식당 마당’에서는 에트루리아 특별전을 기념하여 ‘에트루리아 수제버거’를 출시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햄 등 풍부한 재료로 이탈리아 국기의 색을 표현하여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특별 한정판매로 전시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만큼 꼭 들러보길 바랍니다.

 

2인·3인 식사 패키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에 위치한 '경천사탑식당' 에서는 에트루리아 전시와 이탈리아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패키지, '작은식당 마당'에서는 에트루리아 전시와 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3인 패키지를 할인가로 선보입니다.

 

야외 매대에서 시원한 이탈리아 디저트를

열린마당에서는 7월 20일(토)부터 전시 종료 시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이탈리아 디저트를 판매하는 야외 매대가 운영됩니다.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젤라또와 에스프레소 콘파냐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커피 시음회 즐기세요

전시 기간 동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시실 로비에서는 커피와 티라미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립니다. 오후 6시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날짜는 7월 31일(수), 8월 28일(수), 9월 25일(수).

 

올 여름방학, 박물관에서 전시도 즐기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하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