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립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바이올린
2021년 ≪박물관 속 피아노≫
2022년 ≪박물관 속 기타≫
시리즈에 이어 진행하는
2023년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각 국립박물관에서 유물 또는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1회
국립익산박물관 × 탁보늬밴드
2023. 4. 15.(토) 15시
첫 공연으로 4월 15일(토) 오후 3시,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가 봄을 맞이한 국립익산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막을 올립니다.
클래식, 재즈, 영화 OST,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기획전시 「전북의 고대 성곽」과 기와지붕 용마루의 양쪽 끝에 놓이는 장식용 기와 유물 ‘치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2회
국립광주박물관 × 두번째달
2023. 5. 20.(토) 15시
5월 20일(토) 오후 3시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밴드 <두번째달>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국적인 악기들과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궁’ 등 여러 OST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두번째달>이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광주비엔날레 공동주최 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소개합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3회
국립춘천박물관 × 탁보늬밴드
2023. 5. 31.(수) 19시
5월 31일(수) 오후 7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가 다시 한 번 찾아옵니다.
지혜와 자비행이 구현된 ‘문수보살’의 미소와 둥글고 부드러운 모습에서 받은 영감을 이야기하며 절제와 동시에 힘이 느껴지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4회
국립제주박물관 × 아르띠에 앙상블
2023. 7. 15.(토) 15시
7월 15일(토) 오후 3시,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의 실력파 앙상블이자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르띠에 앙상블>이 상설전시 「탐라국」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주의 여름과 어울리는‘풍류화첩’ 앨범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5회
국립청주박물관 × 튠어라운드
2023. 8. 26.(토) 15시
8월 26일(토) 오후 3시,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일상의 이야기를 팝재즈 음악으로 표현하는 밴드 <튠어라운드>가 야외광장 무대에 오릅니다.
바이올린과 색소폰의 협연으로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시에서 얻은 영감을 풀어내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 줄 기분 좋은 경험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6회
국립경주박물관 ×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
2023. 9. 2.(토) 15시
9월 2일(토) 오후 3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여러 심포니·오케스트라·교향악단과 협업하며 사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이 신기술 융합콘텐츠 「신라인의 얼굴」과 ‘얼굴무늬 수막새’ 등 신라의 유물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클래식 연주를 선보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7회
국립공주박물관 × 밴드 LUCY
2023. 9. 16.(토) 15시
9월 16일(토) 오후 3시,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독창적인 음악과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밴드 <LUCY>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을 전시한 상설전시 「웅진백제실」과 무령왕릉을 지킨 영혼의 수호신「진묘수」에서 받은 영감을 이야기하며 경쾌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8회
국립나주박물관 × 밴드 LUCY
2023. 10. 21.(토) 16시
10월 21일(토) 오후 4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밴드 <LUCY>가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만개한 나주박물관의 핑크뮬리와 함께 특별전시 「흙으로 만든 안식처, 독널」과 연계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것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9회
국립부여박물관 × 두번째달
2023. 11. 18.(토) 15시
11월 18일(토) 오후 3시,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두번째달>이 백제금동대향로 발견 30주년 기념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와 금속 기술」과 연계하여 ‘구르미 그린 달빛’, ‘궁’등 드라마 OST를 연주하며 백제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10회
국립김해박물관 × 바이올리니스트 남승혁
2023. 12. 9.(토) 15시
마지막으로 12월 9일(토) 오후 3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남승혁>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가야와 가야 사람들」전시실에서 바이올린 명곡으로 사랑받는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등을 연주하며 가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물관 속 기타≫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및 각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공연은 추후 온라인 영상으로도 제공되어
더욱 많은 관람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깊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국립 박물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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