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가게>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상품 사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국립중앙박물관뿐만 아니라 소속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및 보급이랍니다.

어릴 적 기념품 숍에 들러보면 제주도에 놀러 가도 하회탈을 팔고,
경주 불국사에 놀러 가도 돌하르방을 팔던 기억이 나실 거예요.

이제는 노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소속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고, 살 수 있는 특화 문화상품을 선보입니다!

 

 

Q: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특화 문화상품을 개발/보급 중인 전국 국립박물관은?

A: (수도권)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외에도 세종청사, 국회
(지방)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오늘은 대표적인 소속박물관인 <국립경주박물관>의 문화상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상품점인 <박물관 가게>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로 신라미술관 내에 한 곳, 작은 규모로 박물관 정문 옆에 한 곳이 있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전경

 

 

국립경주박물관 內 신라미술관에 위치한 문화상품점

 

 

경주박물관 문화상품점만의 매력적인 상호, <박물관 가게>

 

 

국립경주박물관 입구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박물관 가게>

 

 

국립경주박물관을 대표할 만한 소장품들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이 많은데요.
각종 생활소품부터 패션용품, 복제품, 학용품까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활용도까지 높아 인기 만점이랍니다. 

 

 

얼굴 무늬 수막새를 모티브로 한 <천년의 미소> 저금통

 

 

천마도, 비천상, 보상화문, 금제 장식, 금관을 모티브로 한 보틀

 

 

국립경주박물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에밀레종(성덕 대왕 신종, 국보 제29호)을 모티브로 한 머그컵

 

 

역시나 에밀레종(성덕 대왕 신종, 국보 제29호)을 모티브로 한 실크 스카프

 

 

아래쪽에 방울이 들어가 있어 들고 마실 때마다 딸랑~딸랑~ 방울소리가 나는 술잔

 

 

찰랑거리는 술 아래로 은은히 비치는 꽃문양이 일품

 

 

투명한 광택과 오묘한 색감이 참 감각적인 술잔

 

센스만점 나무로 깎아 만든 주령구 메모꽂이

 

 

고증을 통한 완성도 높은 복제품

 

 

베스트셀러 상품인 '보상화문'을 활용한 수저세트

 

 

한쪽 코너에서는 최대 70%까지 착한 세일을 진행 중이므로 득템 가능!

 

 

신라의 역사와 미술사 관련 도서를 모아놓은 서적 코너

 

 

 

올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나들이하실 때에는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가게>에 한 번쯤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