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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공연정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2022년 공연 라인업을 소개합니다!(feat. 짱용이)

by nmf_korea 2022. 5. 16.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의 마스코트 짱용이

2022년 공연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2022.1.8.(토) ~ 2.28.(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작품

고양이들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과

독창적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

감춰졌던 원작동화의 뒷 이야기를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자립심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았습니다.


반쪽이전

2022.4.30.(토) ~ 5.22.(일)

30년 넘게 사랑받으며

가족뮤지컬의 한 획을 그은 명품 고전의 귀환

1989년 극단 '모시는사람들'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2004년 리바이벌 후 국내외 각 지역 순회공연과 서울 공연을 성료하는 등 오래도록 사랑받은 국악 뮤지컬 <반쪽이전>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옵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어도 괜찮아요

따돌림과 시련을 견디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이야기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우리 모습을 그리며 통쾌함과 감동,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리아라리

(예정) 2022.5.28.(토) ~ 6.6.(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색을 담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다소 정적이었던 이미지인 정선아리랑을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삶과 정서를 담아내면서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감각적인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의 현대화, 대중화를 꿈꿉니다.


태권, 날아올라

(예정) 2022.6.12.(일) ~7.3(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 태권도를

공연으로 만난다!

대표적인 K-문화 콘텐츠인 태권도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새롭고 즐거운 형식의 태권도 공연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집니다.

전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

무예와 뮤지컬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 즐거움을 선사 할 것입니다.


수박 수영장

(예정) 2022.7.16(토) ~ 8.28(일)

우리 모두가 보석보다 빛나는 존재라는 걸

들려주는 뮤지컬 <수박수영장>

2022년 여름, 수박수영장 오픈!

엄마와 아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이웃들, 그 한 가운데의 나. 가족 모두와 마을 사람들 모두가 풍덩, 빠지게 될 거대한 수박수영장.

붉고 시원한 수박물과 청량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리고 시원하게 쏟아질 소나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만 송이의 사랑

(예정) 2022.10.1.(토) ~ 10.23(일)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가족 뮤지컬

100년 동안의 히트가요 퍼레이드

20대부터 80대까지 온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뮤지컬!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국가대표 가요들을 주크박스 뮤지컬로 만날 수 있습니다.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는 꽃다운 배우 15인과 함께하는 콘서트형 뮤지컬을 극장 '용'에서 선보입니다.


드래곤 하이

(예정) 2022.10.29.(토) ~ 11.27(일)

평범해지고 싶은 소년 '하이'와

특별한 소녀 '로우'의

나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쳐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에 대하여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세계

하이와 함께 용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보자!

화려한 무대,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스펙타클한 라이브가 환상적인 뮤지컬로 탄생합니다.


판타지아 -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

(예정) 2022.12.3.(토) ~ 12.31(토)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은 국내 최초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을 뮤지컬과 결합한 작품입니다.

공연 중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브람스 등 유수의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을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30여 명의 출연진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멋진 하모니는 모든 가족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2년에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