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만남' 6월 한달간 할인 이벤트

국립중앙박물관 분식당 '만남'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6월 한달 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만남'은 국립중앙박물관 초입에 위치한 분식당으로,

 

최근 재단 직영에서 위탁운영(에렉스에프앤비(주))으로 운영체제를 변경하면서 판매메뉴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재정비 했습니다.

 특히 take-out 코너를 새로 마련하고, 팝콘치킨, 핫도그, 고무마스틱 등 간편하ㅔ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를 대폭 확대했다.

 

재단은 '만남'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만남'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국립중앙박물관 카페(백자, 청자, 모란)와 문화상품점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 문상철 매장운영관리팀장은 "6월은 상대적으로 박물관에 관람객이 몰리지 않아, 박물관 관람 후 박물관 공연과 인접한 용산가족공원으로 소풍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간"이라며 소풍 음식으로 적당한 5천원 미만의 저렴한 테이크아웃 메뉴들을 추천했다.

 

 * 소풍 추천 메뉴

<만남 판매 메뉴/가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