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오르세미술관展 :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이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저명한 인상주의 화가들로부터 세잔, 반 고흐, 고갱, 르동, 루소에 이르기까지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 공예와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세기말 근대 도시 파리의 여러 모습도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과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 등이 있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상주의 이후 근대미술의 탄생을 알렸던 다양한 화가들의 숨결과
세기말 파리의 시대적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기간 : 2014년 5월3일(토) - 8월31일(일)
- 관람요금 : 성인 12,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8,000원 ※ 20인 이상 단체 할인
- 단체관람 문의 : 지엔씨미디어(02-325-1077-8)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orsay20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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