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상품 MU:DS] 뜨거운 여름 필수품! 뮷즈 접이부채 출시 (리뉴얼)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부채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더운 여름날을 견디기 위해
다양한 부채를 사용했는데요,

오늘은 무더위에 대비한 뮷즈 접이부채를 소개합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리뉴얼하여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부채는 외국인들이 방문했을 때 선물로 주기도 좋은데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도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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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부채 (5종)
국립중앙박물관 특화상품

판매가 : 11,000원
상품 크기 : 330x245mm
패키지 크기 : 256x61x18mm
상품 소재 : 한지, 대나무

01. 인왕제색도

조선시대 화가인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부채에 표현한 상품입니다.
'인왕제색도'는 정선이 비가 내린 뒤의 인왕산을 그린 것으로,
겸재 정선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의 진경산수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으로,
공간감과 실체감, 그리고 먹의 깊이가 특히 뛰어납니다.

*취급 시 주의사항
검정살대 부채는 대나무살에 검은색으로 염색을 한 것으로
손 또는 기타 표면에 묻어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이염에 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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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문화상품

 

02. 꽃과 나비

조선시대 나비 그림의 일인자로 꼽히는 남계우의 '화접도'를 활용한 접이부채입니다.
선명하고 화려한 채색, 꼼꼼한 관찰로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묘사된 꽃과 나비를 통해
'남나비'라고도 불렸던 남계우의 실력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남계우의 '화접도'를 활용한 상품들은
화사한 색감과 묘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접이 부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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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문화상품

 

03. 화훼도 배꽃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활용한 상품입니다.
신명연은 조선 말기의 화가로,
아버지 신위가 소장하였던 중국 회화를 접하며
청대(淸代) 화풍을 수용하였다고 합니다.

산뜻한 색감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배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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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해산도첩

'해산도첩'은 금강산과 관동지역, 설악의 명승을 담은 서화첩입니다.
이 작품은 1815년 사대부인 이광문이 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궁중 화원인 김하종을 수행하게 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바다를 묘사하여 시원한 색감과 절경이
여름 부채와 딱 어울리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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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문화상품

 

 

 

05. 도원행주

안중식의 '도원행주(배를 타고 복사꽃 마을을 찾아서)'를 활용한 부채입니다.

'도원행주'는 중국 진대의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를 바탕으로 한 '무릉도원'을 그린 것으로,
무릉에 사는 한 어부가 배를 타고 가다가 길을 잃어 복숭아꽃이 만발한 별천지에 이르렀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사의 내용에 걸맞게 높은 산세와 기이하고 복잡한 산수의 모습을
녹색과 분홍색을 사용하여 환상적으 그려냈습니다.

무릉도원에 있는 기분을 상상하면서
부채를 부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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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문화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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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롭게 리뉴얼된 접이 부채 5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솔솔 불게 하는 접이 부채 5종!
오프라인 상품관이나 온라인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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