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고려'하면 어떤 유물이 떠오르시나요?
은은한 비색을 뽐내는 청자는 '고려'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유물입니다.
그중 상형청자는 다양한 동식물을 표현한 생생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고려의 상형청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에 전시된
고려의 상형청자를 도록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저자: 국립중앙박물관
출판사: 비에이디자인
발행일: 2024년 11월 22일
쪽수: 256쪽
크기: 225*280mm
판매가: 30,000원
ISBN: 9788998234812
국립중앙박물관이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개최하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의 전시도록입니다.
고려가 이룩한 청자문화의 정점인 상형청자를 단독 조명하는 전시로,
상형청자의 역사와 문화사적 맥락을 짚고,
아름다운 상형청자에 담긴 고려인의 세상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차
발간사
특별전 기획과 구성
고려의 푸른 세상, 상형청자
I. 그릇에 형상을 더하여
1.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
2. 상형토기와 상형청자의 닮은 꼴, 다른 꼴
II. 제작에서 향유까지
1. 국제도시 개경과 상형자기
2. 상형청자의 여정
칼럼1 과학적 조사로 밝힌 고려 상형청자 제작의 비밀
-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중심으로
III. 생명력 넘치는 형상들
1. 상상의 동물
2. 품 안의 자연
칼럼2 청靑·비翡·녹綠-고려 사람들의 ‘푸른빛’
칼럼3 고려 문인문화와 상형청자 문방구
IV. 신앙으로 확장된 세상
1. 도교적 세계관과 염원
2. 불교 신앙과 수행
칼럼4 고려시대의 도교문화와 의례
참고문헌
영문초록
사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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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천여 년 전, 고려 사람들이 이뤄낸 수준 높은 문화의 중심에는
당시 최첨단 기술과 독자적 미감의 산물인 청자가 있었습니다.
고려청자가 특유의 은은한 푸른빛인 비색翡色에 상감기법을 적용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색, 상감청자 못지않게 고려청자의 독자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상형청자象形靑磁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에서는
이제까지 단독 주제로 다루어진 적이 없는 고려 상형청자를 처음으로 집중 조명합니다.
_‘발간사’ 중에서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은은한 비색의 고려의 상형청자를 곁에 두고 싶으신 분들은
이 도록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단순히 유물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과학적인 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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