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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박물관 문화상품] 품절대란, 화제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by nmf_korea 2021. 1. 19.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국립박물관 뮤지엄샵은 얼마 전 10가지 색상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문화상품을 선보였는데요,

정식출시 전 예약주문부터 각종 커뮤니티에 회자되며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힙한 반가사유상' 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품절 대란까지 일어날 정도로 핫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그 인기 비결을 소개합니다!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www.museumshop.or.kr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판매가 : 45,000원
크기 : 67x80x135mm
소재 : 합성수지, 레진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10종)'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탄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상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예약주문만을 통해 일주일만에 1차 수량이 판매되었고, 현재도 SNS와 전화문의 등을 통해 추가 제작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인기비결은 자칫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유물이나 유물 미니어처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고 즐기는 MZ세대의 소비문화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M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M)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MZ세대는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한다. 또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과시하는 '플렉스' 문화를 즐기며 고가 명품에 주저 없이 지갑을 여는 경향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MZ세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디테일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반가사유상(국보 제 83호)를 모티브로 개발한 문화상품입니다. 반가사유상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미세한 표정을 다듬고 받침대를 안정적으로 개선하는 등 디테일을 살려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다채로운 10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색상 조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반가사유상 설명이 적혀 있는 종이상자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색상안내

아울러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외에도 최근 고려청자 케이스 등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상품들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박물관과 우리 문화재에 대한 젊은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뮤지엄샵 '고려청자' 관련 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다양한 박물관 문화상품은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점과 온라인 뮤지엄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일부 색상만 소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추가 2차 제작에 들어갔으며, 금, 청동 색상을 추가한 총 12종을 2월 중순 판매 예정입니다.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www.museumsho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