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물관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공연/전시 말고도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해드리는 코너랍니다~
얼마전 박물관 입구에서는 높다란 사다리가 오고 가고 있었습니다.
보통 지하철로 박물관을 오시게 되면 이촌역에서 하차하여 나들길로 나오시잖아요?
출입구에서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커다란 콘크리트 기둥이 줄지어 있는데요~
이 기둥을 자세히 보시면 명패들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바로 후원자/후원단체의 성함 및 단체명들이 적힌 명패입니다.
거대한 벽에 명패들을 교체하거나 새로 다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나다니며 구경하시는 관람객 분들도 많았답니다.
어쩌면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기둥
박물관에 놀러오실 때 한번 유심히 보시는 것도 재미있겠죠?
산책하기 좋은 날
박물관 내부도 좋지만 밖도 거닐며 이런 소소한 재미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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