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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서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와 함께 보면 좋은 전시연계도서 15권 소개!

by nmf_korea 2021. 10. 19.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가 9월 16일(목)부터 11월 14일(일)까지 진행 중인데요, 오늘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을 가능하게 해 줄 '전시와 함께 보면 좋은 도서'를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전시 도록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저자: 국립중앙박물관

발행일: 2021-09-16

쪽수: 283쪽

판매가: 28,000원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전시 도록은 유물에 대한 소개는 물론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의 시작부터 발전, 변화상과 함께 청동기의 제작방법, 무늬, 문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중국 역사의 단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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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서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전시 도록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중국 청동기 대표 박물관인 상하이박물관과 협력...

blog.naver.com

 

 

 

중국 청동기 시대 (상/하)

저자 : 장광직 / 옮긴이 : 하영삼
출판사 : 학고방

발행일: 2013년 09월 25일

판매가: (상) 26,000원 / (하) 30,000원

 

고대 중국의 삼대(三代)는 기술 발전사적으로 볼 때 청동기 시대에 속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청동기가 왜 이 시대에 들어 출현하게 되었는가? 출현한 이후 중국의 문화 사회사의 발전과 진화에 어떤 기능을 했는가? 청동기 시대 사회의 특징은 중국 역사에서 어떠한 지위를 지니는가? 세계의 다른 지역의 고대 문명과 비교해 볼 때 어떤 차이가 있는가? 소위 말하는 인류 사회 발전의 일반적인 법칙이 중국이라는 역사, 적어도 청동기 시대라는 역사적 실제 속에서 진일보한 실제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중국 청동기 시대의 역사적 사실이 표현하는 인과관계가 인류사회 발전의 보편 법칙에 어떤 새로운 공헌을 했는가?

이러한 것은 상당히 큰 기본적인 성격의 문제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물론 이들에 대한 해결은 이후의 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책의 논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의 어떤 부분에 조그만 계발적 기능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 출판사 서평)

 

 

 

 

갑골에 새겨진 신화와 역사

저자: 김성재
출판사 : 동녘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734쪽
판매가: 30,000원

 

갑골 문자는 현존하는 한자의 최초 모습으로 그 회화성이 흥미진진하다. 자연물은 그 신성한 힘이 살아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인공물은 있는 그대로의 형상으로 묘사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글자들은 점차 기호화했고, 여러 가지로 조합되어 새로운 의미를 담아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갑골문의 변천 과정을 따라 동아시아의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 시대가 열리는 순간까지,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고대의 발자취를 답사해 보고자 한다. (출처 : YES24 책소개)

 

 

 

 

중국 고대의 역사와 문화

저자: 이춘식
출판사 : 신서원
발행일: 2007년 12월 31일
쪽수: 528쪽
판매가: 18,000원

 

중국 고대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한 책. 20여 년 전에 출판되었던 『중국고대사의 전개』를 개정한 것이다. 최근의 역사 이론에 입각한 현재인의 시각, 그리고 21세기의 세계사적 상황과 시각에서 중국 고대의 역사와 문화에 접근하고 있다. 구석기 앙소문화에서 진ㆍ한 제국까지 살펴본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술의 세계사 - 알코올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효시켰나

저자: 패트릭 E. 맥거번 / 옮긴이 : 김형근
출판사 : 글항아리
발행일: 2016년 3월 21일
쪽수: 512쪽
판매가: 22,000원

지구상에 알코올이 생겨난 시초에서 시작해 전 세계 술을 추적해나가는 ‘술 찾아 삼만리’ 고고학 기행이다. 술이 자의식을 촉진시키고 예술, 종교 등 인류의 독특한 특성을 이끌어냈다는 저자의 주장은 사실일까? 이 책은 알코올을 둘러싼 고고학적·화학적·예술적·문헌적 단서의 흔적들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탐구함으로써, 오랜 역사에서 인간이 어떻게 발효음료를 만들어냈고 또 이를 어떻게 즐겼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출처 : 알라딘)

 

 

중국고대사회

저자: 허진웅

출판사 : 동문선

발행일: 1991년 05월 10일

쪽수: 660쪽

판매가: 30,000원

 

<중국고대사회>는 중국의 상형문자를 중심으로 고고. 인류. 민속학 등과 결부하여 고대인의 생활상을 탐색하고 문명의 발전과 정을 20개 장으로 나누어 음식, 교육, 주거, 종교, 법제 등을 고찰했다. 풍부한 삽화를 수록했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상하이에서 고대 중국을 거닐다

저자: 심재훈

출판사 : 역사산책

발행일: 2019년 11월 30일

쪽수: 342쪽

판매가: 18,000원

 

이 책은 50대 후반의 중국 고대사 연구자가 이국에서 보낸 연구학기 이야기이다. 저자는 2018년 가을에 얻는 연구학기의 후반부를 상하이 푸단대학에서 보내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세기 이후 중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은 상하이에 안착하는 과정과 그곳에서 보낸 일상생활, 중국 고대사 연구자로서 느끼는 중국과 한국 학계에 대한 다양한 단상이 담겨 있다. 저자의 학술 활동을 통해 얻은 작은 성취뿐만 아니라 중국 고대 유적이나 박물관에 대한 전문가적 탐방기도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출처 : YES24 책소개)

 

 

중국의 고대신화

저자: 위앤커 / 옮긴이 : 정석원

출판사 : 문예출판사

발행일: 2012-01-20

쪽수: 448쪽

판매가: 20,000원

 

신화에는 세상을 해석하는 가장 원초적인 해답이 담겨 있다. 그리스 신화가 서양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초 교양으로 읽히는 이유도 그리스 신화를 통해 서양인들의 사고와 상상력, 세계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문화권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의 신화를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화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첫 관문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동아시아 문화의 내부인 신화의 세계로 이끄는 최적의 안내서다. 중국 신화는 중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각 민족의 신화를 흡수해 발전해왔기 때문에 동양인들의 사고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관문과 같다. 위앤커는 《산해경》, 《장자》, 《회남자》 등의 중국의 고전에 남겨진 신화는 물론 묘족과 같은 소수민족 사이에서 전승되어온 신화와 전설까지 조사해 새로운 모습의 중국 신화를 구성해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중국의 신화전설》은 위앤커의 초기 저작 중 대표작으로 역사시대(서주시대) 이전의 신화시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천지창조에서부터 동주시대까지, 위앤커의 자세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고구려 벽화로 남아 있는 삼족오의 기원이 무엇인지, 도깨비 문양으로 남아 있는 치우가 황제와의 전쟁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 등 우리 문화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들의 답을 찾게 된다. (출처 : YES24 책소개)

 

중국고대동경

저자: 공상성 외 / 옮긴이 : 안경숙

출판사 : 주류성

발행일: 2003년 02월 03일

쪽수: 424쪽

판매가: 15,000원

 

동경이란 것은 얼굴을 비춰보고 화장을 하는 도구로 쉽게 말해 오늘날의 거울을 의미한다. 동경이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는 우선 그 자체가 훌륭한 골동품이다. 기술 역시 정교하고 형태는 아름다우며, 문양도 화려하며 명문에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중국고대의 귀중한 문화유산중의 하나가 바로 동경이다. 동경의 뒷면에는 여러가지 문양과 명문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들 문양은 당시 사회의 경제, 문화, 생활, 풍속과 관계되는 것으로 그 시대를 짐작하게 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유리거울의 출현으로 역사속에서 비록 사라지게 되었지만 고고학적 관점에서 동경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태와 문양, 명문 구절의 해독, 동경 기술 등등. 동경에 대해 개략적으로 서술하고 시대별 동경유형, 혹은 특징을 포함한 중국 동경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출처 : YES24 책소개)

 

 

 

고고학 증거로 본 공자시대 중국사회

저자: 로타 본 팔켄하우젠 / 옮긴이 : 심재훈

출판사 : 세창출판사

발행일: 2011-12-30

쪽수: 620쪽

판매가: 44,000원

고고학에 기초하여 중국의 후기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250년경) 사회 질서와 기원전 천년기 동안의 그 발전을 재구성한다. 문헌과 고고학 사이의 긴장 관계는 많은 잠재적 결실을 예고한다. 이를 통해 연구의 시야를 넓혀 고대 중국에 관한 새로운 의문들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출처 : 알라딘 책소개)

 

 

 

고대 중국에 빠져 한국사를 바라보다

저자: 심재훈

출판사 : 푸른역사

발행일: 2016년 08월 09일 출간

쪽수: 332쪽

판매가: 18,000원

- ‘역사가’ 되기에서부터 ‘한국사’ 성찰까지, 어느 비주류 역사가의 분투기

『고대 중국에 빠져 한국사를 바라보다』는 우리 역사 인식의 문제점을 짚으며 '정직한 역사'를 위한 단초와 역사가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고대 중국사가로서 저자의 중국사에 대한 인식과 성찰이 많은 부분 나타나는 이 책에서 저자는 동아시아 세계를 토대로 마련한 중국 고대 문명이 중국만의 것일 필요는 없음을 역설한다. 이에 갑골문과 금문, 죽간 등 출토문헌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고, 중요 자료를 중심으로 중국 고대 문명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한국 상고사와 현재 한국사 관련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이에 20세기 동아시아 민족주의의 보편성과 그로 인한 고대사 논쟁의 소모성을 언급한다. 이처럼 역사 서술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에 대한 단상을 가감없이 전달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비롯한 역사 교육의 향방을 가늠하고, 동북아역사지도 같은 쟁점들을 과감히 파헤친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법으로 읽는 중국 고대사회

저자: 취퉁쭈 / 옮긴이 : 김여진, 윤지원, 황종원

출판사 : 글항아리

발행일: 2020년 04월 10일

쪽수: 616쪽

판매가: 38,000원

 

법률에 스민 고대 중국의 사회상을 파헤쳐 법사회사 연구의 기초를 제공한 현대의 고전,

고대 중국 법률에 관하여 서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책

이 책은 사상사적 관점과 사회학적 방법으로 고대 중국 법률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전통 중국 사회가 어떤 모습이었으며 어떤 중요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해명한 역작이다. 취퉁쭈瞿同祖(1910~2008)라는 학자가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40년대에 저술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1961년에는 미국에서 이 책의 영문 번역본이 출간되어 서구에서 고대 중국의 법률을 이해하는 데 가장 훌륭한 책으로 평가되었다. (출처 : YES24 책소개)

 

 

중국 청동기의 신비

저자: 리쉐친 / 옮긴이 : 심재훈

출판사 : 학고재

발행일: 2005-02-28

쪽수: 283쪽

판매가: 17,000원

중국 각지에서 발굴된 방대한 청동기를 각 기물이 속한 문화적 배경을 통해 고찰했다. 중국 청동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씌어진 책으로, 280여 컷의 도판 및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청동기의 기원을 비롯하여 기물의 종류와 쓰임새, 제작 기법상의 특징, 문양과 명문, 변천과 전파, 문화 교류사적 의의 등을 12개의 장에 걸쳐 소개한다. (출처 : 알라딘 책소개)

 

 

 

중국 청동기의 미학 - 정교하고 화려함으로 인류의 유산이 된 중국 청동기 해설서

저자: 정성규

출판사 : 북랩

발행일: 2018년 06월 29

쪽수: 288쪽

판매가: 15,000원

 

두려움과 억압, 신비함과 기괴함으로 요약되는 기이한 아름다움이 숨 쉰다!

중국의 고대 청동기 문화는 찬란한 중국 전통 문화의 정수로 동시대의 문화, 정치, 법률, 사회제도, 철학, 과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배경이 담겨 있다.

그래서 본서는 상나라와 주나라 시대의 청동기에 대하여 미학적美學的인 관점에서 고대 중국인의 미美에 대한 기원과 심미관을 추적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대 청동기의 기형, 문양, 용도, 색상, 재료에 대하여 연구하여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청동기에 적용되었는지를 밝히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중국 고대 청동기의 미학적 요소가 중국의 어떤 분야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 흐름들을 찾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수학자 ‘리만’, 양자물리학의 거두 ‘하이젠베르크’, 불완전성의 정리를 제안한 ‘괴델’까지 등장시켜 중국 고대 청동기에 대한 미학과 감정이론을 제시하였고 세부 감정 기법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디자인 교육에 종사하는 교수, 학생, 연구원, 디자이너, 산업체 임직원, 고미술 종사자, 예술계 지도자뿐만 아니라 개인 수집가까지 모두 읽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지침서이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중국 고대 청동기 - 신에서 인간으로> 특별전시 연계 추천도서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상품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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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 청동기_신에서 인간으로 | 예정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개요 ㅇ제목: 중국 고대 청동기-신에서 인간으로 ㅇ기간: 2021.9.16.(목)~2021.11.14.(일) ㅇ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ㅇ전시품: 기원전 21세기 하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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