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식] 이번 겨울방학은 박물관에서 보내보세요! (겨울방학 추천 공연, 전시 안내)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도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특별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는 끓어 오르듯 뜨겁고 활기찬 나라, 
인도 남쪽에서 온 생명력 넘치는 신들의 미술과 석가모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주 오래 전 남인도를 수놓았던 스투파에 담긴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남인도 미술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내 최초 남인도 불교미술 전시일 뿐만 아니라, 인도 밖으로 처음 나오는 유물도 많습니다. 
특히 21세기 들어 새롭게 발견된 파니기리 등 
남인도 스투파 유적지 유물들을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입니다. 
신비하고 이국적인 남인도 불교미술을 감상하는 색다른 관람 경험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전시 소개 

[전시소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2023.12.22.~2023.4.14.)] 전시

 

특별전 '탕탕평평-글과 그림의 힘'

2024년은 영조 즉위 3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별전 '탕탕평평-글과 그림의 힘'은 영조와 정조가 나라의 중심에 서서 
‘탕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과 그림의 힘’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주목하는 전시입니다.

​붕당이 극심해 신하들이 왕을 선택할 정도로 왕권이 흔들린 상황에서 
영조는 탕평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 방향을 설정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하고 왕도를 바로 세워 탕평을 이루고자 글과 그림으로 소통했습니다. 

정조는 영조의 탕평책을 계승하며 
규장각 신하 등 친위세력을 양성하는 등 치밀하게 국정을 이끌었습니다. 
영조와 정조가 뜻을 전달하기 위해 글과 그림으로 ‘소통’했듯 전시는 ‘소통’의 산물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영조와 정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 소개 

 

[전시소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2023.12.22.~2023.4.14.)] 전시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용의 해’를 맞이한 첫 번째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 소재 뮤지컬.
박물관의 공룡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납니다.

​사라진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찾기 위해 떠나는 좌충우돌 모험기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여정을
실감 나는 공룡 오브제와 신비한 무대연출로 표현했습니다. 

▼ 공연소개

기획공연 < 공연 프로그램 < 공연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소개하는 겨울방학 추천 프로그램, 어떠셨나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