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도 으뜸, 맛도 으뜸 <으뜸홀 카페>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의 식당과 카페들은 한 달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차례대로 오픈하고 있어요.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뷰가 좋기로 소문난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지도 상에서 7번! 전시관 으뜸홀 1.5층에 위치한 <으뜸홀 카페>예요.
<으뜸홀 카페>는 기존 카페 <으뜸>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일부 리뉴얼 한 뒤 얼마 전 오픈하였답니다.

 

 

 

 

늘 주말이나 성수기에 관람객은 많은데 카페 내 좌석이 부족하여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길었던 점이 단점 중 단점이었는데요...
이번 리뉴얼 공사 때에는 전시실 쪽 난간으로 좌석을 확장하였답니다.

거기다가 모던 스타일로 꾸민 난간 쪽 좌석들이
통유리창과 스틸, 대리석으로 지어진 박물관의 건축양식과 잘 어우러져서
야간개장을 하는 수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와인바 분위기도 살~짝~ 나는 것이 아주 그만이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가진 <으뜸홀 카페>,
자신 있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