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한 연말 최고의 가족극 <판타지아> (11.28~1.3)]

 

올 겨울 최고의 초대형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11.28(토) ~ 1.3(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플라잉 기술! 그리고 회전무대!! 

신나는 캐롤이 울려 퍼지는 환상의 산타마을로 여행을 떠나요.

11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한달여간 극장용에서 펼쳐질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부니부니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인데요. 

<부니부니 음악탐험대>라는 제목으로 초연 이후 끊임없는 찬사를 받은바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조성진씨에 대한 수 많은 보도가 이어졌지요.

 심사가 엄격하기 때문에 기준에 맞는 적격자가 없는 경우, 

1위를 뽑지 않는 사례도 있을 만큼 만만치 않은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하게 우승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2016년 2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에 

그가 참여한다는 소식과 함께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50분만에

2500석의 자리가 전석 매진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극이에 맞서, 떠오르는 클래식 열풍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는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가 극장용에서 공연됩니다!

<판타지아>는 관객들에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극의 진행을 따라가면서 

모차르트, 푸치니, 브람스 등 클래식 거성들의 음악을 통해, 오페라와 뮤지컬을

동시에 선보이며 

올 겨울 많은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연말연시 소중한사람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으로 오세요!

* 공연예매 : http://goo.gl/Gy2d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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