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숍 바로가기 (https://goo.gl/vrzJ2j)
박물관굿즈와 품절대란 등
화제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바로 그 곳!
<초충도>와 <별헤는 밤> 시리즈를 낳은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숍 소식입니다 :)
“온라인숍 상품은 누가 고르고,
상품 사진은 누가 찍는 건가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오늘의 이야기,
온라인숍 웹디자이너
안누리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 온라인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운영팀 팀원들입니다 :)
Q. 온라인숍 웹디자이너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크게는 상품촬영이나 보정 및 편집, 웹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요. 온라인숍 상품을 고르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요, 메인에 어떤 물건을 노출할 건지, 시즌 별로 잘 나가는 물건을 고르는 등 온라인숍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홈페이지 관리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나요?
A. 다른 쇼핑몰과 같이 깔끔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문화상품을 가지고 최대한 요새 느낌이 나게 하는 거, 그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웃음) 아무래도 유물이나 전시와 연관된 상품을 개발해야 하니까 ‘요새 느낌’을 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Q. 박물관 굿즈 열풍의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A. 서비스운영팀 김미경 팀장님의 말씀을 빌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생각해요. 초충도 시리즈의 경우, 초충도를 있는 그대로를 차용해 상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해 사용했어요. 요즘 느낌이 나게 일러스트화해서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한 디자인이 나왔던 것 같아요. <별헤는 밤> 시리즈는 광복이라는 주제와 윤동주가 합쳐져 젊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끌어냈다고 생각해요. 타이포만 들어간 깔끔한 디자인도 인기를 끈 요소라고 봐요.
Q.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아무래도 매출이 좋았던 게 가장 뿌듯하기도 하고 기억에 남기도 하죠. 올해 6월인가 7월에 월매출 7천만 원이 넘었을 때인데요,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바빴던 기억이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컸습니다.(웃음)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2018년에는 온라인 선물패키지 제작을 계획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온라인숍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온라인숍 디자이너 안누리님과의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온라인숍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다음 2편은 많은 분들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온라인숍의 상품 배송과정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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