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사무실 한쪽에 쌓여있는 큰 박스들,
정체가 뭘까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재단 식구들이 입던 옷이 날개를 달고
제 3세계 어린이들의 희망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2009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NGO단체 <옷캔>은
한글 ‘옷’과 영어 ‘CAN’의 합성어인데요.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걸고,
버려지는 자원인 옷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식수개발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일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빠질 수 없죠!
‘극장 용’과 ‘문화상품점’의 유니폼을 비롯한
점퍼, 앞치마, 손수건 등
헌옷 156점을 NGO단체 <옷캔>에 기부했습니다.
* 옷캔 자세히 보기 : http://www.otcan.org/
저희 재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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