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용이 준비한 2018년 두번째 전시연계공연의 개봉박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칸의 제국 몽골’의 연계 공연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양방언이
‘크로스오버 거장’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퍼커션, 첼로, 태평소, 보컬, 그리고 중국의 민속악기인 얼후(二胡)가
동서를 아우르던 옛 몽골제국의 전설을 들려준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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