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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파우치와 에코백을 만들어 보세요!

by nmf_korea 2019. 9. 6.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하늘이 점점 청명해지면서

가을이 부쩍 다가온 요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와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두 전시 모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展

암포라 에코파우치 만들기

~2019.10.27(일)

 

먼저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를 보고 체험하는

‘암포라 에코파우치’ 만들기 활동입니다.

 

 

'암포라'는 목 부분에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도기로,

고대 그리스와 에트루리아 사람들이

음료나 곡식을 보관하는 데 사용한 유물입니다.

이 암포라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파우치를

패브릭 마커로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 볼까요?

 

암포라 에코파우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문화상품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3,000원)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파우치를

전시실 입구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조명을 받아 더욱 예쁘네요!

암포라가 어떤 유물인지 궁금하거나

어떻게 칠할지 고민이 될 때는

에트루리아 학습지와 팝업 키트를 참고해서

예쁘게 색칠해 보세요!

 

학습지

 

 

팝업키트

 

 

우리 강산을 그리다 展

나만의 실경산수 에코백 만들기

~2019.9.22(일)

 

전시실에서 실경산수화를 통해

조선시대 화가들의 시선을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나의 시선으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먼저 <우리 강산을 그리다> 전시가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문화상품점에서

에코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5,000원)

 

에코백에는 이번 전시의 대표 전시품

김하종의 '해산도첩'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절벽에 위치한 총석정과 함께

수면 위의 배와 고래가 일러스트로 탄생했습니다.

 

 

전시실 앞에 설치된 활동 공간에서

비치된 패브릭 파스텔로 에코백을 색칠하면

나만의 실경산수화 에코백! 완성입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시선으로 완성한 에코백!

완성작과 함께한 전시 인증사진을 소개합니다.

 

 

꼬마 친구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예쁘지 않나요?

전시를 보면서 느낀 감동을 내 손으로 색칠한

나만의 에코백에 담아가시면 어떨까요?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동안 각각 해당 전시실

문화상품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과 함께

'나만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해보시기 바랍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展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2019.10.27(일)까지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展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019. 9.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