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으로 날개를 달자.

오늘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헌 옷 154점을 NGO 단체 <옷캔>에 기부하였습니다.

<옷캔>에 헌옷 기부는 매해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해오는 작은 행사인데요...
지난 2주간, 직원 개인 소장 안 입는 옷을 기부받고 매장의 철 지난 유니폼을 모았답니다.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2009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NGO 단체 <옷캔>은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랍니다.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버려지는 자원인 옷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식수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 옷캔 자세히 보기  http://www.otcan.org/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