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문화재단-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회공헌협약 체결(4.30)

 

 

[2010년 4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사장 강성만),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는 4월 30일 유니세프 사업지원 및 긴급구호사업지원을 위하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세계 어린이 영양, 보건, 식수위생, 어린이 보호 등 유니세프 사업지원 및 신속한 기금모금 캠페인을 통한 긴급구호활동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지난 1월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장, 문화상품점, 식음료매장을 통해 모금된 2,055,050원의 성금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티 현지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과 유니세프뉴욕한인회는 향후 상호 우호와 신뢰속에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