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단 소식/대외홍보

2016년의 마지막 날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by nmf_korea 2016. 12. 31.

2016년의 마지막 날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6년 12월 31일,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관람객들,
서로를 보는 시선에서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연인들로
북적북적 하답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이집트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

오늘 <이집트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매표소 앞은
티켓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로 줄이 수십미터 앞까지 늘어섰답니다.
"이집트 미라"를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유독 많이 보였어요.

기획특별전 <이집트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는
뉴욕 브루클린박물관이 소장하는 "이집트 미라", 관, 장신구 등 총 230건을 선보여요.
2017년 4월 9일까지 진행되니 꼬옥 놓치지 말고 보러오세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은 밤9시까지 야간개장이니
가족, 연인과 함께 박물관으로 문화나들이 하고 새해를 맞이해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내일 1월1일은 휴관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은 웃을 일 많은 한해가 되길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