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마지막 <토닥토닥, 수고했어 올해도>,
그 무대는 피아니스트 윤한씨가 꾸며주셨습니다!
영화 속 음악들과 캐롤송 연주로 학생들의 마음을 흔들고
'나 좀 봐요' 한 마디로 대강당을 무너뜨렸습니다.
26일이 생일이었던 친구를 위한 이벤트 공연, 멋졌죠?
쑥스러워 고개도 못들고 있던 친구에게 던진 저 한마디 덕분에 다른 여학생들의 곡소리가
공연을 알차게 꾸며주신 윤한씨와 마지막까지 질서를 지키며 공연을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막을 내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청소년문화공연 <토닥토닥, 수고했어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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