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1 [박물관서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 도록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0년 손창근 선생이 소장해온 김정희가 그린 (국보 제180호)를 기증받게 되었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0년 11월 24일부터 2021년 4월 4일까지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歲寒·평안平安”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전시의 여운을 더욱 길게 간직할 수 있는 과 두 권의 전시 도록을 소개합니다. 전시 도록 저자 : 국립중앙박물관 발행일 : 2020-11-16 쪽수 : 120쪽 판매가 : 20,000원 “세한(歲寒)”은 ‘설을 전후한 추위’를 이르는 말로, 일 년 중 가장 추운 소한과 대한 즈음의 매서운 추위를 뜻합니다. 날이 추워 천지 만물이 잔뜩 움츠러들고 초목은 시드는 때에도 소나무와 송..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