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을 수집하다1 [특별전시] ‘동양東洋’을 수집하다 [특별전시] ‘동양東洋’을 수집하다 전시명 ‘동양東洋’을 수집하다 전시장소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전시기간 2014-10-28~2015-01-11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은 오랜 역사를 거쳐 형성되었습니다. 1909년 개관한 대한제국大韓帝國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 구입품부터 오늘날 새롭게 발견된 문화재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만 점의 소장품은 인류 문화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수집된 아시아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19세기 서구의 동점東漸이 시작되면서, 아시아 문화는 이국취미를 충족하는 볼거리가 되었고 이에 따라 수집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재는 주요 수출품이 되어 세계 각지로 흘러나갔습니다. 고고학 조사와 더불어 도굴이 만연했고, 골동骨董 시.. 2014.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