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책을 만나다1 박물관에서 책을 만나다 가을의 문턱,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책사람’과 함께 예술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누리(도서관)에서 명사를 초청하여 관람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글과 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책사람 소개 시인 신달자 신달자 시인은 1964년 등단 이후 50년 동안 쉼 없이 시를 써온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이다. 일상적인 소재와 언어들로 삶의 실존론적 고뇌를 섬세한 여성적 감성으로 표현하며, 작품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을 보여 준다. 주요 작품으로 《일기(日記)》 《미로(迷路)》 《미인계(美人計)》 등이 있다. 한글 디자이너 안상수 안상수 작가는 글자를 다루고 디자인 하는 타이포그라피 전문가이다. 타이포그라피란 글꼴을 멋있게..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