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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19.7.23-9.2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 정선, 김홍도를 비롯하여 한시각, 조세걸, 김윤겸, 강세황, 정수영, 김응환, 김하종, 윤제홍 등 17세기부터 19세기에 활동한 화가들의 다양한 실경산수화를 선보입니다. 현장에서 스케치한 초본 및 기행화첩, 두루마리(횡권), 부채, 병풍 등을 감상하시면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기간 : 2019. 7. 23.(화).. 2019. 7. 7.
[특별 전시]산수화, 이상향을 꿈꾸다 ‘이상향理想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오랫동안 널리 애호되었던 회화 주제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전시는 이상향을 그린 한·중·일의 정통 산수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전시로, 동아시아 회화의 큰 흐름 속에서 형성된 이상적인 삶과 사회의 모습을 찾아보려 한다. 전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인문李寅文의 를 비롯하여, 삼성미술관 리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중국 상해박물관, 일본 교토국립박물관 등 국내외 주요 박물관에서 소장한 명품 산수화 총 109점을 선보인다. 정선鄭敾과 김홍도金弘道․이인문李寅文․안중식安中植․장욱진張旭鎭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이번 특별전에는, 특히 18세기 조선 화단에서 쌍벽을 이룬 이인문과 김홍도의 대작 산수도가 모처럼 대..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