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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9

[봄 신메뉴] 국립중앙박물관 카페 '사유 공간 찻집'에서 전해드리는 봄소식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지만 마음만은 봄을 기다리면서 봄 신메뉴 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 ​ 국립중앙박물관 사유공간 찻집은 상설전시관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용하고 탁 트인 공간이 매력적인 사유공간 찻집입니다. ​ ​ 봄 신메뉴를 소개해볼까요? ​ 봄기운 가득한 국산 설향 딸기 라떼 부드러운 우유라떼 신선하고 향긋한 봄빛을 담은 딸기의 붉은 달콤함, 그 위에 생크림 경단까지 올라가 예쁘고 맛있는 딸기라떼를 선보입니다. ​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제주, 제주에서 온 말차라떼 말차가 들어간 말차라떼는 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초록빛과 함께 더욱 편안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 ​ ​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사유공간 찻집에서 봄소식을 전해드립니.. 2019. 2. 20.
"국립중앙박물관점 투썸플레이스 겨울음료 3종 출시" 이불을 걷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 아침,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따뜻한 음료 생각이 간절해지죠. 오늘은 쌀쌀한 공기를 데워줄 국립중앙박물관점 투썸플레이스의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무려 겨울음료 신메뉴 3종 출시인데요,지금부터 따끈따끈한 맛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진저쿠키 라떼(Ginger Cookie Latte)5,800원생강향을 가득 품은 쿠키가달큰하고 포근한 맛을 전해주는데요,부담스럽지 않게 녹아든 생강향이 인상적이었답니다.(생크림 토핑 여부 선택 가능) 다음은 뱅쇼(Vin Chaud)5,000원레몬, 오렌지 등 상큼한 과일과따뜻하고 달콤한 음료가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원래 와인으로 만드는 뱅쇼는 프랑스에서감기를 막는 음료이기도 하죠!추운 아침 호호 불어가며 마시고 싶은 맛.. 2017. 11. 6.
[신메뉴] 만남_9첩 반상 9첩 반상 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에 차려내는 음식 종류를 말한다. 밥상과 같은 뜻으로 밥과 반찬을 장만하여 상을 차리는 것이다. 반가에서 최고로 높은 첩 수인 9첩 반상은 그 이름만 들어도 배가 부르다. 9첩 반상에서 첩 수는 밥, 탕, 김치, 장류, 찌개, 찜, 전골 등을 제외한 반찬 수를 말하는 것이다. 에서는 오징어젓갈, 깻잎장아찌, 연근조림 등 계절메뉴 반찬 아홉 가지로 이뤄진 든든한 ‘9첩 반상’을 맛 볼 수 있다. 2012. 4. 24.
[신메뉴] 만남_추억의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도시락은 80년대 후반까지 학생들의 등교 필수품이었다. 양은도시락에 정성스레 담은 밥과 반찬을 먹으며 박물관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우리 농산물로 조리한 콩자반, 볶은 김치, 달걀 입힌 소시지부침, 달걀프라이 등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