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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수박김대중2

[박물관문화향연] 10/3 한글음악회 한글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맞은 2014 박물관 문화향연은 10월 3일, 4일 이틀간 한글음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3일 총 3팀의 인디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평소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는데 오늘은 2-30대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첫번째 순서는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공연이었습니다. 천상병시인의 시를 노래하는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무대가 다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구남과 여라이딩스텔라"! 열린마당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14. 10. 6.
10월의 테마, 한글 시, 그 아름다움! (Hangul Concert) 10월의 테마, 한글 시, 그 아름다움! (Hangul Concert) 10월 3일~4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겨보세요!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는 3일 “한글날”을 맞아, 천상병 시인의 시를 가사 삼은 노래로 무대를 선보일 "아마도 이자람 밴드" 아무것도 없는 듯 하면서도 모든 것을 의미하는 듯한 모순적인 노랫말로 인디 록에서 가장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구남과 여라이딩 스텔라"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얹힌 노래와 언어로 시적인 체험을 제공할 한국의 새로운 블루스 흐름을 이끌고 있는 "씨 없는 수박 김대중" 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4일 토요일에는 독자적인 스타일과 특유의 개그 센스로 주목 받고 있는 "눈뜨고 코베인" 희비극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가사로 .. 201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