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금 전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는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아모레퍼시픽 박물관(개관 예정)뿐 아니라, 쇼핑몰과 영화 시설 등이 모여있는 용산지역은 서울 역사 문화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광객 수가 정체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문화와 관광 여가의 중심, 용산"을 목표로 서로 인접한 문화시설과 관광 여가시설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구청 등의 4개 공공기관과 용산역에 위치한 HDC 현대아이파크몰, HDC 신라면세점, 서울드래곤시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의 4개 관광업계가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