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올 가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감성을 한가득 채워줄 뮤지컬 한 편 , 어떠신가요?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공연일시 : 2022.10.4.(화)~2022.10.23.(일)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시간 : 약 150분 (인터미션 15분)
•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포르쉐코리아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문의 : 더웨이브 02-6954-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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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관람 포인트
작품성, 예술성 만점!
다시 돌아온 완성형 뮤지컬
연극 <리어외전>, <낙타상자> 등 작품성 높은 연극을 선보여온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하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입니다.
올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펼칩니다.
온 가족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뮤지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은 지난 100년의 세월 안에서 평범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낭랑 18세’, ‘님은 먼 곳에’, ‘취중진담’, ‘너의 의미’ 등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시대별 대표가요 속에 녹아낸 콘서트형 쇼뮤지컬로, 지난해 초연 당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향수와 아련함을, 또 다른 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공감을 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격동과 파란의 지난 100년간 한국 현대사의 큰 줄기는 물론,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때 그 시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히트가요에 담아냈습니다.
줄거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은 41곡 대표 대중가요와 함께, 여섯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총 15인의 실력파 배우들이 스토리텔링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주크박스 형식으로 풀어 나가 온 가족이 모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완성되었습니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를 결합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초연 당시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향수와 아련함을, 또 다른 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공감을 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한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넘버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익숙한 가요에 다양한 시대별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녹여 온 가족이 모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전 세대 공감형 뮤지컬로 완성했습니다.
1막에서는 ‘빈대떡 신사’, ‘다방의 푸른 꿈’, ‘사의 찬미’, ‘낭랑 18세’, ‘빨간 구두 아가씨’, ‘님과 함께’ 등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명곡들을, 2막에서는 ‘아파트’, ‘사계’, ‘어젯밤 이야기’, ‘빙글빙글’, ‘취중진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챔피언’, ‘너의 의미’ 등 198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캐스팅&제작진
뮤지컬 <빨래>, <아이다>, <아가사> 등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평, 연극, 뮤지컬, 뮤지컬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라준, 뮤지컬 ‘제이미’, 연극 ‘더 헬멧’ 등에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한 김지민, 이외에도 강하나, 신진경, 김동현, 금보미, 장재웅, 문남권, 진초록, 박근식, 이재희 등 지난 시즌을 함께한 ‘믿고 보는’ 배우진에 더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태양> 등의 굵직한 연극 작품에서 열연했던 김도완, 뮤지컬 <엑스칼리버>, <킹키부츠>에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종영, 뮤지컬 <제이미> 에서 주목받은 서은빈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풍부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15명의 배우들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섯 커플의 이야기를 열연하며, 우리나라 현대사와 함께 격변의 시대만큼 변해온 사랑과 이별, 재회의 방식을 신나고도 애달프게 전달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엄선된 히트곡들은 드라마에 적절히 녹아들어 100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표현합니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장미> 출연배우 15인
극공작소 마방진의 수장이자 공연계 대표 연출가인 고선웅 연출이 각색과 연출을 맡고, 이우미 작가와 고강민 프로듀서가 총괄을 맡았습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서트형 주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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