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바이올린
2021년 ≪박물관 속 피아노≫
2022년 ≪박물관 속 기타≫
시리즈에 이어 진행하는
2023년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각 국립박물관에서 유물 또는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 | 2회
국립광주박물관 × 두번째달
2023. 5. 20.(토) 15시
국립광주박물관 야외
관람료 : 무료(별도 예약 없음)
러닝타임 : 약 1시간
문의 : 1544-5955
5월 20일(토) 오후 3시,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밴드 <두번째달>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국적인 악기들과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궁’ 등
여러 OST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두번째달>이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광주비엔날레 공동주최 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소개합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연계 공동주최 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기간 : 2023-04-07 ~ 2023-07-09
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중앙홀, 정원, 다목적실
주관 : (재)광주비엔날레,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
문의 : 062-570-7809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제목이자 주제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도가의 근본 사상을 담은 『도덕경道德經』에서 비롯한 것으로 이질성과 모순을 수용하는 물의 속성을 함축하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환과 회복의 가능성을 가진 물을 은유이자 원동력, 방법으로 삼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저항과 공존, 연대와 돌봄의 장소로 상상해 볼 것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스며드는 부드러움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물의 힘을 새로운 표본으로 삼아 참여 작가들과 함께 분열과 차이를 포용하는 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비엔날레 전시는 네 가지 소주제로 전시의 대주제를 탐구한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소주제 중 특히 ‘일시적 주권’(Transient Sovereignty)과 관련된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후기 식민주의와 탈식민주의 미술 사상이 이주, 디아스포라 같은 주제와 관련해 발전한 방식에 주목한다. 아울러 다양한 형식으로 인간의 권리 침해를 다루는 작품을 소개하며 억압, 차별과 같은 이슈를 아우른다. 또 광주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공간적 특징에 따라 광주 지역 역사와 밀접한 작품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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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다립니다!
2023 국립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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