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식당 탐방] - 작은식당 마당 편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국립중앙박물관 식당 탐방 시리즈!

오늘은 '작은식당 마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 내려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을 통해 박물관에 오게 되면

처음 만나는 건물이 있습니다.

통유리 야외 건물이라 분위기도 좋습니다.

입구부터 입맛을 당기는 포스터가 보입니다.

 

 

내부 풍경입니다.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어 좌석도 많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수제버거라 주문이 들어가면

그 때 바로 만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천천히 주위를 둘러봅니다.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는

음료와 물, 치아바타(에그, 참치)류가 있습니다.

 

 

 햄버거 메뉴가 참 다양한데요.

메뉴 사진을 소개해드립니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빵에 재료도 신선해서

한끼 식사로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주방에 문의해보니 패티는 100% 쇠고기 패티이고,

치킨은 특제 양념에

최소 하루 이상 숙성하여 육질을 부드럽게 한

통닭다리살로 만든다고 합니다.

 

신경써서 만든

고품질 재료의 수제버거라는 점!

어린이 메뉴로는

에그번이나 순살치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콤보로 감자튀김과

음료(탄산음료/아메리카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나들이 온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수제버거!

 

박물관에서의 든든하고 색다른 식사,

이번 주말 작은식당 마당에 방문하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