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카페와 식당을 소개합니다!

요새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나무와 꽃들이 만개하여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박물관에서는 전시와 공연은 물론, 야외 석조물정원에도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박물관의 아름다운 풍경과 날씨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1. 박물관 입구 야외 카페

먼저 이촌역에서 박물관 나들길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전시관으로 가기 전 왼편 길목에 야외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거울못 호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고,

박물관 곳곳을 산책하다 마음에 드는 곳에 앉아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박물관 서관 푸드코트 옆

박물관 내부에도 테이크아웃 커피점이 있습니다.

푸드코트 입구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로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왼편으로는 어린이박물관, 오른편으로는 문화상품점이 있습니다.

 

3. 거울못 식당 테라스

'거울못 식당'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야외 명소 '거울못 호수'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유리창으로 실내에서도 멋진 뷰를 자랑하는 거울못 식당은

봄부터 가을까지 더욱 멋진 풍경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를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커피류뿐만 아니라 맥주와 와인,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울못 식당'이라는 이름답게 거울못 호수와 청자정, 박물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녁에는 불빛과 함께 분위기 있는 야경이 펼쳐집니다.

저녁에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시나 공연 관람 후 커피나 맥주를 즐기는 분들로

늦은 시간까지 행복한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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