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작은식당마당] 상반기 신메뉴 품평회 후기

지난 6월 5일 수요일,

국립중앙박물관 '작은식당 마당'에서

상반기 품평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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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운 패티로 만든 각종 수제버거와

건강에 좋은 샌드위치류가 주요 메뉴인

작은식당 마당은

이촌역 박물관 나들길을 따라 나오시면

박물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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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품평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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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품평회는 특별히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인스타그램 사전 공모를 통해

일반 관람객분들을 추가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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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으로 단 이틀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품평회에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운 참치와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참치 호밀 샌드위치,

통밀식빵에 고급 베이컨과 스위스 치즈를 듬뿍 갈아 넣어 풍미를 살린 베이컨 치즈 통밀 샌드위치

그리고 착즙 과일과 풍부한 과육이 듬뿍 담긴

체리/ 청포도 두 종류의 에이드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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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단 분들께서는 신중하게 맛을 보고

정성스럽게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적어주신 의견들을 반영하여

박물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마당에서는 오는 7월 시작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 연계 신메뉴도 선보인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하반기 품평회때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좋은 6월,

테라스가 있는 작은식당 마당에 방문해서

휴식과 즐거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