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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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박물관 내에 위치한 805석(장애인석 8석 포함) 규모의 전문 공연장인 극장 <용>은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의 혼을 담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내 최초 박물관 내 전문공연장 극장 <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극장 <용>은 2005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탄생했습니다.
박물관이 유물전시라는 전통적인 기능에서 나아가,
관객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상의 지혜가 깃든 박물관 내에서
공연과 전시를 함께 즐기고
이에 따라 풍부한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깊이를 동시에 체험하는 것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이 드리는 최상의 가치입니다.

 

극장 <용>은
클래식, 연극, 무용, 뮤지컬의 국내 창작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을 제작하는 등
우수한 예술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극장 <용>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새로운 박물관 문화를 선도하고 공연예술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대표 기관으로서 늘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일상을 창조적인 자극과 감성으로 밝혀주는 곳.
극장 <용>은 더 높은 목표를 안고 관객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