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움틀거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놀러오세요.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봄'이 움틀거리고 있어요.

며칠전부터 박물관내 조경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분주히 움직이시더니..

박물관 곳곳에 '봄'맞이 꽃들이 여리여리하게 피어있습니다.

 

관람객이 다소 한산한 요즘,

빨리 걸음하셔서 '봄'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박물관 전면 중앙의 거울못 호수가에 위치한 한식당 '마루' 앞마당에도 살포시 꽃밭이.... 

 

 

박물관 전시관으로 오르는 계단길에도 예쁜 꽃접시가... 일렬로 맞이해주고 있네요.

 

 

만연한 '봄'도 좋겠지만.... 

남보다 빠르게 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