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하는 날!

요 몇일 날씨가 참 많이 따뜻해졌죠?
낮 시간에는 초봄 느낌도 살짝 나는 요즘인데요...
저녁 데이트하기 좋은 곳 추천드립니다.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밤9시까지 야간개장을 합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퇴근 후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 함인데요...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야간개장 할 때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이예요.
하얀 전구로 옷을 입은 나무들 덕분에 참 로맨틱한 모습이랍니다.

데이트 코스로 들르시는 커플분들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한가지 깨알 팁을 드릴께요!
박물관 서문(지하철 입구에서 연결)에 위치한 cafe 청자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잔씩 테이크아웃 하시고
천천히 거울못을 산책해보세요.
산책의 끝은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특별전 <이집트보물전>~

 

 

 

 

 

 

윗 사진에 보이는 길을 따라 가시면 바로 거울못 산책코스랍니다.

로맨틱함의 시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자신있게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