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산을 그리다] 특별전 더욱 알차게 감상하는 방법 소개(오디오가이드 등)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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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360여 점의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가

9월 22일(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조선시대 화가들이 고유의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듯이 관람하실 수 있어,

휴가철 멀리 떠나시기 힘드시다면

가까운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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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시를 좀 더 알차게

감상하실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Tip 1.  ‘귀’로 듣는 전시

주요 작품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깊게, 감상에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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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기기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안내"

어플리케이션(APP)을 다운받으면

무료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오디오가이드 내용의

일부를 미리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전]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by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관람 전에

앱을 미리 설치하신 후 방문하시면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관람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Tip2. 상설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실경산수화의 세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특별전시를 관람하신 후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로 이동하시면

연계된 주제의 전시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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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와 누정이 있는 그림’, ‘그림과 지도 사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초로 공개전시 되는 작품인

<옥호정도>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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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에 이어 서화실의 연계전시까지 함께 감상하시며

우리나라 실경산수화의 전모를 확인해보세요!

 

[서화실 주제전시]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와 함께 보는 실경산수화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