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박물관 전시품들을 보고 있자면, 천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것들이 21세기 최신식 요즘 것보다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정교하여 놀랄 때가 있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도자 공예관에 전시되어 있는 12세기 경 제작된 고려청자 합과 연적들이에요.
청아한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들이 과연 12세기에 제작된 것이 맞나 할 정도로 심미적으로 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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