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굿즈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열기에 사실 저희도 놀랄 정도랍니다.
그 열기에 사실 저희도 놀랄 정도랍니다.
오늘은 한겨레신문에 <품절대란 '국립 굿즈'가 뜬다>라는 기사명으로 보도되었어요.
한겨레 신문기사 공유할게요.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1954.html
"국립박물관 굿즈"의 역사는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 2005년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부터 각 국립박물관별 대표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하면서,
이전의 경주박물관에서 돌하르방을, 제주박물관에서 하회탈을 파는 말도 안 되는 지경을 벗어났지요.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실용성이 강한 생활용품 중심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단순히 박물관에 들러서 우연히 사는 "기념품"이 아니라,
그 상품을 사러 박물관에 들르는 "디자인 상품"으로 발전하였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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